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수입차 2년쯤 타보니…얼마나 만족하나?
Array
업데이트
2012-04-24 19:11
2012년 4월 24일 19시 11분
입력
2012-04-24 19:05
2012년 4월 24일 1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수입자동차를 소유한 국내 운전자 대부분이 자신 차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산차 소유주들의 만족도는 57% 수준에 머물렀다.
자동차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은 3년 이내(2008년 7월 이후) 새 차를 구입해 이용 중인 2만6904명에게 ‘차량 체감 만족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 결과 수입차 브랜드별 체감만족도는 폴크스바겐과 혼다가 공동 1위(84%)를 차지했다. 도요타(79%), 인피니티(78%)가 그 뒤를 이었고 메르세데스-벤츠(74%), BMW(73%), 아우디(67%)의 순으로 집계됐다. 국산차 만족도는 57%에 그쳤다.
마케팅인사이트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일반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섰고 일본 브랜드가 독일 브랜드를 제쳤다”며 “또한 국산차의 평균 만족도가 수입차 최하위 보다 10%p나 떨어지는 것은 수입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또한 ‘체감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는 ‘품질(25%)’의 중요도가 가장 컸으며 ‘성능·기능(18%)’, ‘외관 스타일·디자인(14%)’, ‘유지비용(13%)’ 등이 뒤를 이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동운, 로펌때 부인을 운전기사로 고용… 5년간 2억 받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알수록 가관인 의대 증원 정책, 국정조사라도 해야 할 판[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경찰, 檢이 돌려보낸 이호진 구속영장 재신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