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신한카드 ‘Charm 신한 체크카드(참신한 카드)’ 外

  • Array
  • 입력 2012년 4월 12일 03시 00분


코멘트

■ 신한카드 ‘Charm 신한 체크카드(참신한 카드)’ 신용카드 만큼 할인 혜택 풍성한 체크카드


신한카드가 9일 내놓은 ‘Charm 신한 체크카드(참신한 카드)’는 신용카드 못지않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매달 최고 3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넣으면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 4대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는 결제금액의 5%를 할인해 준다. 병원 약국과 JDC면세점 5% 할인과 TGIF, 스타벅스 20% 등 신용카드 못지않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면서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면 전자금융 수수료가 면제되고 신한생명에서 전세자금 담보대출을 받으면 0.2%포인트의 금리를 깎아준다. 특히 계좌에 잔액이 없으면 1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능’도 제공한다.

다만 기존에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만 하이브리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7월 17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가운데 30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1명), 50만 원 기프트카드(10명)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 KB국민카드 ‘해피오토 JDC KB국민카드’ JDC면세점서 5만 원 이상 결제시 10% 할인


KB국민카드가 내놓고 있는 ‘해피오토 JDC KB국민카드’는 JDC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공항과 제주항에 있는 JDC면세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한도는 전월 사용실적이 60만 원 이상이면 4만 원, 3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이다. 제주항공 항공권을 결제하거나 골프장, 골프연습장을 이용할 때도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요금을 1만 원 이상 자동이체해도 매달 3000원씩 할인을 해준다. SK주유소를 이용하면 사용실적에 따라 L당 최대 100원까지 할인되고 전월 사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무료교환과 정비 서비스 2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최초로 카드를 발급할 때 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국내전용은 1만 원, 해외겸용은 1만2000원의 연회비를 내야 하지만 연간 3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이듬해 연회비가 면제된다. 6월 17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5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차티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 질병·상해사망 보장에 전문 상조서비스 제공


차티스는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이고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선보였다. 본인이 사망한 뒤 남은 가족들을 위해 경제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년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차티스는 장례대행 전문업체 ‘좋은상조’와의 제휴를 통해 가입고객들이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무료 특약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별도의 상조회사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입 후 10년간 동일한 가격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장례식 규모와 상조서비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60세 남자 기준 월 2만6100원(여자 월 1만5100원)의 보험료로 상해 혹은 질병 사망 때 2000만 원이 보장된다. 상해로 인한 골절 때 진단비 및 수술비도 각 1000만 원 한도까지 보장돼 갑작스러운 사고까지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