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부산 청약 열풍 속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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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일 18시 20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분양시장의 열기는 꺼질 줄 모르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부산 분양 시장은 말 그대로 ‘청약 불패’였다. 하반기 분양한 부산시 수영구 ‘더샵 센텀포레’는 최고 191대 1의 경쟁률을,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래미안 해운대’는 최고 252.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산의 아파트 분양 시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도 부산 분양 시장의 열기는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약세로 부산 분양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열기는 더욱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3월 분양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뜨거운 부산 분양 열풍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파트다.

<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 방문 행렬>

<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 방문 행렬>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반나절 만에 3,500여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238대 1, 평균 43.7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당해지역 1순위 마감하며, 부산 분양 시장 내 청약돌풍을 주도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들은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가 센텀권역의 도심 생활 편의성, 장산의 친환경 입지 등 뛰어난 입지 요소와 함께 인근 센텀권역 아파트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가 조성되는 해운대구는 뛰어난 주거환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세계적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해운대구는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중심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영화의 전당, 부산영화제 등 풍부한 문화콘텐츠를 가지고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센텀권역 입지에 위치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의 문화시설도 갖춰져 있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주변 인프라시설만큼이나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부산 시민의 휴식처로 불리는 장산(해발 634m) 자락에 위치해 장산의 사계절 청정자연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합리적인 분양가도 주목할 만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전용면적 101~127㎡ 기준, 3.3㎡ 당 892만원부터 분양가가 시작되며 평균 분양가는 929만원이다. 인근 센텀권역에 위치한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센텀권역 진입을 노리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2012년 해운대구 청사 별관과 2015년 동해남부 광역전철 수영역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더샵 센텀포레’의 경우 센텀권역 입지가 부각되면서 분양권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도 센텀권역 희소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해운대 센텀파크’부터 이어오는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반영되어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해운대구 재송동 87-3번지에 지하 3층~지상 27층, 4개 동 규모에 총 37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27㎡의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된다.

2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 051-7474-58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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