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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50년]푸른바다 색+신뢰·믿음·전통 깃든 수협의 정신 표현
동아일보
입력
2012-04-02 03:00
2012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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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선보였다. 글자의 가로획과 세로획을 보다 부드럽게 바꾸는 한편 고딕체와 명조체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수협의 신뢰와 믿음, 전통을 표현했다.
수협의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인 ‘Sh’는 영문 명칭인 ‘Su Hyup’의 약칭으로, 바다(Sea)와 인간(Human)의 공존을 상징한다. 바다의 청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묻어나도록 글자체와 색상에도 신경을 썼다.
CI의 배경 색은 전통적인 수협의 로고 색상인 청색으로 해 어업인의 삶의 터전인 푸른바다를 상징했다. 이는 세계 일류 수산강국으로 도약하려는 수협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바다 너머 미래를 봅니다(We see beyond sea)’라는 50주년 기념 슬로건을 내걸어 수협이 우리 수산인들에게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면서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수협은 “시대적 흐름에 맞는 수협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CI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신규 지점부터 CI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이른 시일 안에 모든 지점에서 새로운 CI를 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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