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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럽으로”… 中 국부펀드 본격 행보
동아일보
입력
2012-03-29 03:00
2012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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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 아일랜드와 투자 MOU
실물매입 신호탄… 행보 관심
중국의 국부펀드(국가가 운용하는 펀드)가 재정위기로 허덕이고 있는 유럽의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28일 중국투자공사(CIC)의 자회사가 아일랜드 정부와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4100억 달러(약 466조 원)의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CIC의 아일랜드 투자는 대상과 규모 등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일랜드의 사회간접자본(SOC)이나 제조업체 매입 등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일랜드는 2010년 11월 대규모 부채로 파산위기에 처하자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85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았다.
이번 MOU 체결은 중국 자본이 경제위기로 체력이 떨어진 유럽의 실물자산을 본격 매입하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투자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이징=고기정 특파원 koh@donga.com
#유럽
#중국
#국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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