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파일]외환은행, 11개 외국어로 스마트폰 앱 서비스

  • 동아일보

외환은행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늘리기 위해 11개 외국어로 제작된 스마트폰뱅킹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리랑카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네팔어, 필리핀어, 방글라데시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해외송금 및 계좌이체, 입출금 내용 조회, 환율 조회 및 환전, 예금 가입 및 해지 등 한국어 애플리케이션과 동일한 기능을 갖고 있다.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및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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