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라이나생명보험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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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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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3억1000만 원 사망 보장… 라이나생명보험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상품인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사망에 대비하도록 도와주는 정기보험으로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된다. 최대 80세까지 사망보험금 최대 3억1000만 원을 보장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연령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는 다르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 3만6000원(최초계약, 5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억 원 가입 기준)을 내면 보험기간 중 사망할 때 매월 300만 원씩 10년간 확정 지급받거나, 사망보험금 약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받을 수 있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의 50%가 지급된다.

라이나생명 측은 “국내 생명보험가입자의 보험금 통계(2004∼2006년 기준)에 의하면 30∼50대 사망자에게 지급된 사망보험금은 평균 3527만 원으로 충분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 장례대행업체와 제휴해 상조서비스… 차티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


차티스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팔고 있다. 이 보험은 60세 남자 기준 월 2만6100원(여자 월 1만5100원)의 보험료로 상해 혹은 질병 사망 때 2000만 원을 보장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상해로 골절을 당했을 때 진단비 및 수술비를 각 1000만 원 한도로 보장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특히 차티스는 장례대행 전문업체 ‘좋은상조’와 제휴해 가입고객들이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고객들은 별도의 상조회사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물가상승률에 관계없이 가입 후 10년간 동일한 가격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보험사 측은 설명했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은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차티스 측은 “지난해 발표된 ‘표준장례비용 산정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표준장례비용은 약 1071만 원에 이르렀다”며 보험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중대질병 다시 발생해도 보험금 지급… ING생명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


대부분의 보장성 보험은 중대질병(CI)에 대한 보험금을 한 차례만 보장해줄 때가 많다. 하지만 ING생명의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은 ‘한번더CI보장특약’을 통해 중대질병이 다시 발생해도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ING생명의 보험설계사(FC)들이 가장 많이 가입한 보험으로도 유명한 이 상품의 ‘한번더CI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암,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 등 첫 번째 발생한 중대질병과 다른 종류의 중대질병이 발생하거나 전이암 등 두 번째 암이 발생하는 사례까지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발생한 주요 암에 관해서는 첫 번째 암 진단 확정 뒤 1년이 지나고 암 진단이 확정된 신체기관이 달라야 보장받는다.

종신보험의 보장기능도 있으며 주요 암을 포함한 중대질병, 중대한 수술, 중대한 화상 발생 때 사망보험금의 최고 80%를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이때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이 주어져 중대질병 발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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