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 순수 발효주, 조상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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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7일 07시 00분


■ 국순당|예담

국순당은 임진년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20여 종을 출시했다.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순수 발효주 ‘예담’은 차례 전용주로 인기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다. 가족 인원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700mL(4600원), 1000ml(6300원), 1800ml(9600원) 3가지 용량의 제품을 내놓았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고려시대, 조선시대 명주인 이화주 송절주, 자주, 백하주, 석탄향이 세트로 구성됐다. 송절주와 자주, 백하주 세트는 각 약주 700ml, 고급 도자잔 2개로 10만원이다. 석탄향 세트는 약주 500ml, 고급 도자잔 2개로 13만원이다. 이화주는 약주 700ml, 고급 도자잔 2개로 8만원이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전통 증류주와 조선시대 춘주담금법으로 빚은 고급약주들로 구성됐다. 40%와 25% 증류주가 포함된 ‘빙청옥결’ 선물세트를 비롯해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베스트셀러 제품인 ‘강장백세주’로 우리 고유의 술맛을 느낄 수 있다. 빙청옥결 1호 선물세트는 강장백세주, 백세춘, 백옥주(25%) 700ml 각 1병과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술잔으로 구성돼 6만7000원이다. 2호 선물세트는 자양백세주, 백세춘, 백옥주(40%) 700ml 각1병과 고급 백자 전용술잔으로 8만5000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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