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단백질 풍부한 캐비아 성분이 눈가에 사르르

  • 동아일보


화장품 브랜드 라프레리의 대표 모델인 ‘캐비아 아이 에센스’는 아침, 저녁은 물론이고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에서도 손쉽게 바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아이크림과 달리 눈두덩과 눈 밑에 모두 바를 수 있는 캐비아 아이 에센스에 대해 회사 측은 “단백질이 풍부한 캐비아 추출물이 눈가에 영양을 공급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며 “또 제품에 함유된 퍼밍 펩타이드 성분은 콜라겐을 촉진시켜 잔주름과 깊은 주름을 메워 매끄럽고 젊어 보이는 눈가를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또 라프레리가 자랑하는 ‘셀룰러 콤플렉스’가 함유된 것도 특징이다. 1978년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라프레리가 개발한 셀룰러 콤플렉스는 100여 가지의 생화학 성분과 항노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피부 깊숙이 침투해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을 도와 노화를 늦추는 기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라프레리는 캐비아 아이 에센스 출시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 키트를 선보였다. 캐비아 아이 에센스 키트에는 캐비아 아이 에센스 15mL, 안티에이징 나이트 크림 5mL, 캐비아 럭스 아이 리프트 크림 3mL, 하이드레이팅 세럼 5mL, 화이트닝 프리페어링 컨디셔너 10mL가 포함돼 있다. 회사 측은 “1월 한 달 동안 아이 에센스와 아이 크림을 동시에 구매하면 15만 원 상당의 아이 엑스퍼트 기프트도 함께 증정한다”며 “이와 함께 2012년 새롭게 라프레리 고객으로 등록하는 분에게는 11만 원 상당의 하이드레이팅 키트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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