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전문변호사 ‘법률적 구제 가능한 데, 몰라서 못 하는 피해자 많아’


사회를 살아가면서 한번쯤 사고를 당하기 마련이다. 특히 교통사고는 현대 사회가 낳은 가장 치명적인 사고 가운데 하나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가볍게 다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중상(中傷)은 물론이고 식물인간이나 사지마비 같은 중상(重傷)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상해로 이어지는 특성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게 되면 당사자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 특히 교통사고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존재하고 이 과정에서 법률적인 다툼과 함께 민형사상 법률적 처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반드시 법률적인 구호가 필요하다.

법률적인 문제가 결부된다는 점 때문에 법에 무지하거나 깊은 지식이 없는 경우 변호사나 전문가들의 도움을 빌리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과정에서 경제 활동이 중지되고 치료를 위한 비용 부담 등 경제적인 타격까지 예상된다. 법률 전문가들의 손을 빌리느라 각종 수임 비용과 소송 비용이 들게 되고 치료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몸의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큰 생채기를 갖게 된다.

더구나 보험사에서 치료비용을 줄이거나 지불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피해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요즘 보험사들은 보험 사기를 우려해 조사를 강화하는 추세인데다 보상비용을 적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아 그렇지 않아도 마음이 아픈 피해자들을 울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 이때 피해자들이 소송을 걸게 되면 보험사에서는 치료비를 지불 정지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은 모두 피해자와 해당 가족에게 떠넘겨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받는다면 피해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법원에 소장을 접수한 후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법원으로부터 판결 받을 예상액 범위 내에서 '금전지급가처분신청'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교통사고 전문로펌 법무법인 정립(대표 고현종) 측은 “이런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고 개탄하며, “때문에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피력한다.

법무법인 정립은 교통사고 전문변호사와 손해사정사, 의료파트, 송무파트 등 손해배상전담팀을 꾸려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수많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률 서비스 제공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교통사고 전문 법률사이트 '바른길law'(www.law114.me)를 운영하고 있어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바른길law 관계자는 "4년동안 3만명 이상의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바른길law를 이용했으며 지금도 하루 평균 50명 정도가 무료 상담을 받고 있다"며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할만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른길law는 소송비용 부담에 시달리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사건 의뢰 착수금을 면제하는 한편 저렴한 수임료를 책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무부존재청구소송건과 부제소합의건, 보험사에서 면책 처리한 사건에 대한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는 등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법률 구제를 돕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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