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오메가3에 이어 ‘귀리’로 국민 건강식품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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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5일 14시 25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는 건강간식 ‘오트베타케어’
혈당과 콜레스테롤은 Down↓, 포만감은 Up↑

국민 식단의 서구화로 우리 국민들은 고열량,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어 당뇨병과 고지혈증 환자들이 5년 전에 비해 2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국내에서 치료받고 있는 당뇨병환자는 190만명, 고지혈증 환자는 100만명, 고혈압 환자는 490만명이나 되고 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당뇨병은 생명에 치명적이고 치료가 어려운 수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고지혈증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LDL)을 혈관벽에 쌓아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장수를 위해서는 이 두 가지는 평생 동안 필수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최근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잡아주는 귀리로 만든 건강식품인 ‘오트베타케어’를 출시, 건강식품 시장에 슈퍼푸드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 이제 굶지 마세요!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잡아주는 귀리

깐깐한 북유럽 사람들의 건강 식단 메뉴 중 하나인 오트밀(Oat meal). 이 오트(Oat)가 귀리다. 블루베리, 브로콜리와 함께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가운데 유일한 곡물이자 통곡물의 왕이라 불리는 귀리! 그만큼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은 적은 대신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데, 특히 귀리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에는 그 효능의 비밀이 숨어있다. 끈적끈적한 젤 형태의 베타글루칸은 음식물을 캡슐화시키는데, 이 때문에 당이 위에서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체내에 쌓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하루 3g의 기적

베타글루칸의 이러한 효능은 세계 유수의 의학기관들로부터도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권위의 의학저널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2010년 7월21일자)는 베타글루칸을 하루 3g씩 한 달 동안 복용할 경우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 떨어지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은 2% 줄어든다.

■ 먹거리에 깐깐한 스웨덴 왕실도 먹는다, ‘오트베타케어’

종근당건강의 ‘오트베타케어’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 유럽식품안전청에서 허가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1회 섭취 시, 3g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상품이다. 귀리가 자라는 최적의 환경인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스웨덴에서 온 100%완제품으로, 스웨덴 왕실에 납품하는 최상급 귀리를 원료로 하여 Swedish Oat Fiber AB사에서 독보적인 귀리 식이섬유 가공기술을 적용하여 특별한 도정과 농축공정 을 거치면서 지방질, 탄수화물의 함량은 낮추고 단백질과 미네랄 함유량은 높인 것이 최고의 강점이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베타글루칸 함량은 일반 귀리에 비해 7배에 달해 1일 1포 만 섭취하여도 의학적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 혈당과 콜레스테롤은 Down↓, 포만감은 Up↑ 구수한 맛의 간편한 건강간식!

그렇다면‘오트베타케어’는 어떤 맛일까? 바삭바삭 씹히는 구수한 맛을 살린 크리스피 형태의 ‘오트베타케어’는 그대로 씹어 먹거나 개성에 따라 우유, 두유, 요거트와 함께 먹어도 좋다. 권장 섭취량은 1일 1회 1포(15g)로 인공첨가물이 없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따.

천연원료 100%이며, 식이섬유는 4g, 지방과 나트륨은 0g이다. 다른 곡물에 비해 포만감이 유지되는 시간도 길어 다이어트 중인 직장인, 건강식단을 고집하는 주부,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학생들, 성인병 예방과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로 고민 중인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영양 간식이다. 오메가3로 2010년 농수산 홈쇼핑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던 종근당건강이 ‘오트베타케어’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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