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I대학-(주)지엔텔, IT업계 취업률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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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8일 14시 55분


대학 간의 2012년 취업률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한국폴리텍 I 대학(학장 나장백)은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무시하고서는 괄목할 만한 성취를 이루어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대학들의 취업률 상승이라는 목표 앞에, 한국폴리텍I대학과 함께 취업과 기술협력을 이루어내고 있는 (주)지엔텔(CEO: 오태영)이 화두에 올랐다.

(주)지엔텔(이하 지엔텔)은 2004년 LG전자에서 통신운영사업부가 분사하여 출범된 IT서비스 기업으로서, 풍부한 엔지니어 역량과 기술을 내세워 국내 IT 서비스 시장에 토털 솔루션을 공급,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현장연수 및 학생 현장실습지원, 시설 및 실험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이동통신 전문훈련센터 공동구축 및 활용, 성장동력특성화대학사업 지원협력을 하고 있으며 Engineering 기술지원 및 LG-에릭슨을 통한 실습장비(이동통신교환기시스템)를 공급하여 취업률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기도 하다.

지엔텔은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으로 성장동력을 위한 교재 개발 및 폴리텍대학 출신 인원 채용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가 있다면 언제든 채용을 마다않겠다는 입장이다.

■인재경영의 기업이념,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 방안 마련
지엔텔은 기업신용평가등급 A+(㈜나이스디앤비), 정보통신 시공능력평가 전국 7위(평가액: 886억원 정보통신공사협회), 노사문화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0여 개의 누적 공공/기업분야 솔루션을 구축, 공급하여 연간 1,600억여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직원간의 화합과 실력으로 LG유플러스 / SKT의 LTE 망 구축과 KT CCC(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센터)서비스 등을 추진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기본적인 기업 정책은 신뢰 구축을 위한 모든 사원의 ‘회사 주주화(종업원지주제 : EB0)’이다. ES사업부문 솔루션사업실 허만석실장은 “기업의 인재경영철학에서 비롯하여 평균 근속연수 15년이라는 수치가 기업의 ‘신뢰’를 검증해주고 있다“며,”이 신뢰를 통해 컨택센터, IP 텔레포니, 네트워크, 가상화, 보안/관제, 스마트워크, 모바일 오피스, 유무선 통신 인프라 등 다양한 부문에서, SI, NI, 구축, 기술지원, R&D, 테스트 및 검증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신뢰는 회사와 사원을 자연적 운명공동체로 만들었으며, 기업의 실속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기업문화를 창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까지는 IT 서비스 시장 10위권 진입과, 매출액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엔텔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측면에서 글로벌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내년 2012년에는 새로운 비전 수립을 통해 향후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더욱 올바른 조직문화 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앤텔 홈페이지: www.lgntel.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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