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값 오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25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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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라면을 소매가 기준으로 평균 6.2%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라면은 730원에서 780원으로 50원 오른다.

라면 1위 업체인 농심이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삼양식품과 한국야쿠르트 등 후발 업체들도 라면값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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