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의 네트워크 경영을 통한 차별화, 성공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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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3일 10시 52분


항상 국내 리조트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해 온 명품 웰빙 리조트업체 ㈜리솜리조트가 최근 지자체 및 의료단체 등 오피니언 리더 그룹과 활발한 업무 제휴를 추진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충북도와 관광개발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서울시 의사회와도 MOU를 잇달아 체결시키며 사업 외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와 공동으로 300실 규모의 리조트 조성 추진키로 = ㈜리솜리조트는 이미 충북 제천에 친환경 에코 리조트를 표방하는 리솜포레스트를 조성한 바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이시종 지사)와 공동으로 1,200여 억원을 들여 300실 규모의 리조트를 추가 건설키로 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내 놓았다.

이를 계기로 충북도는 대규모 민간투자가 필요한 KTX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제천 청풍호반 그린케이블카사업, 구병산관광지 조성사업 등 관광개발 프로젝트 투자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 의사회와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개발 추진 = 서울시 의사회(나현 회장)와는 협약을 통해 자연과 건강에 대한 의료 정보를 교류하고 서울시 의사회가 인정하는 ‘서울시 의사회 제휴리조트’로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의료봉사활동, 건강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펴 나가기로 했다.

㈜리솜리조트의 대표 리조트인 리솜포레스트는 청정 원시림과 야생화가 그대로 보존돼 있어 오감을 통한 피톤치드, 세로토닌 충전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리조트로 향후 서울시 의사회와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리솜리조트 서환석 대표는 “양사의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 리솜리조트가 추구하는 ‘쉼’에 대한 철학과 그에 따른 힐링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리조트 회원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솜리조트는 2011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휴양서비스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각 리조트마다 지역별 특화된 테마 및 멤버쉽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 리조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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