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영양 가득 담긴 호두과자, 수험생 영양간식으로 좋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수험생을 격려하는 마음을 담은 수능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찹쌀떡이나 포크 등 의미를 담은 선물을 했지만, 최근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실용적인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험생의 영양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바로 '호두'다. 호두가 머리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 동의보감에서는 호두에 대해 ‘몸을 튼튼하게 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여 머리털을 검게 하고 기혈을 보한다’라고 설명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실제로 고단백질 식품인 호두에는 비타민 A, B1, B2, B6, C, E와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뿐 아니라 알파리롤렌산과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까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호두의 영양분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주며 인지능력과 추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렇듯 수험생들에게 좋은 호두를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불린 쌀과 갈은 호두를 끓인 호두죽은 아침 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며, 두유와 함께 갈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호두두유가 된다.

하지만 호두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하면 단연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호두과자가 아닐까? 한결 같은 맛으로 78년간 사랑 받고 있는 천안명물 학화호두과자는 큼직한 호두알을 통째로 넣기 때문에 호두에 함유된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 3번 이상 걸러낸 팥 앙금과 달걀로 만든 반죽은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맛이 일품이어서, 우유와 함께 세네 알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진다.

학화호두과자는 천안 본점과 서울 홍제점, 대전 둔산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나(www.hodo1934.com)와 고객센터(1599-3370)로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78년 전통의 호두과자를 받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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