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이 다양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해 ‘시중금리+α’ 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 글로벌타겟리턴 증권펀드(주식혼합-재간접)’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펀드는 전통적인 주식, 채권형 펀드와 달리 전 세계의 주식, 채권 및 통화, 원자재, 리츠 등을 한 펀드에 담아 변동성을 줄이면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자산배분펀드이다. 연 8∼12% 수준의 기대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되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의 기대 수준에 적합한 ‘한국형’ 글로벌 자산배분펀드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ETF를 포트폴리오에 담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투명하고 유동성 있는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 및 시장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펀드 총보수는 A클래스 연 1.318%, C-e클래스 연 1.618%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고 A클래스는 납입금액의 1% 이내의 선취수수료가 별도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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