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아파트 1362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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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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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아파트 1362채를 14일부터 11월7일까지 분양한다. 1단계 660채(전용면적 49m² 286채, 59m² 71채, 84m² 303채)와 2단계 702채(전용면적 59m² 494채, 84m² 208채)로 이뤄져 있다. 임대조건은 규모별로 다르며, 전용면적 기준 전세 환산 시 49m²은 5900만 원, 59m² 7000만 원, 84m² 1억2300만 원이다. 전용면적 84m² 기준 대전노은 2지구(1억9000만 원)와 대전도안동(1억9500만 원) 등 인근아파트 전세금의 65%수준이다.

입주금(임대보증금)은 계약금으로 20%만 내고, 나머지 잔금 80%는 입주할 때 내면 된다. 또 입주자의 월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입주 후 입주자가 원하는 경우 월임대료를 100만 원 단위의 임대보증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예컨대 84m²의 경우 계약할 때 임대보증금 5350만 원, 월임대료 58만 원 조건이지만 이를 임대보증금 9650만 원에 월임대료 29만3000원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첫마을 1단계 임대아파트는 대중교통중심축인 BRT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강변과 가까워 편리한 문화, 레져, 비즈니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041-860-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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