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새 상품 ‘IT투어’ 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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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출시 3개월 만에 중국인 관광객 1만명 돌파

한국의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이 케이팝(K-pop·한국대중가요)에 이어 새로운 관광 테마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 마포구 상암동 파빌리온 전시관, 용산구 한강로 용산전자상가 등을 방문하는 ‘IT 관광투어’를 온 중국인이 3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1만 번째 입국의 주인공은 이날 중국 상하이 푸둥 공항에서 OZ368편을 타고 인천공항에 입국한 리징(李청·30·여) 씨. 리 씨는 국제선 왕복항공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선물로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 IT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들을 겨냥해 올해 6월 27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중국 모든 지점에서 IT 관광투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의 첨단 IT를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 등을 방문한 뒤 서울과 제주도를 관광하는 상품이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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