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정보]양평 전원주택용 택지 55필지 外

■ 양평 전원주택용 택지 55필지

대호개발이 경기 양평군 양서면에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택지 55필지를 분양 중이다. 총 3만4000m² 규모로 필지당 504∼868m²이다. 3.3m²당 분양가는 58만∼63만 원. 시행사인 대호개발이 토목시공을 맡아 도로포장공사와 상·하수도, 오·폐수 처리시설, 전기시설 등 기반시설 공사를 하고 건축 인·허가를 대행한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접하는 곳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 031-771-2399

■ 안성 ‘대림한숲원’ 임대사업자 모집

세영아이엔씨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에 지은 대림한숲원 아파트의 주택임대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지상 5층 2개동, 지상 10층 1개동이며 전용면적 27∼47m²의 소형 아파트 222채다. 1999년 준공됐으며 3.3m²당 매매가는 400만 원. 대지 지분이 75% 정도로 재건축 시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 낚시터로 유명한 안성 한천이 있고 중앙대 안성캠퍼스도 가깝다. 2014년 인근에 신세계복합유통센터가 준공될 예정. 02-2051-2600

■ 서울 구로 ‘로제리움 2차’ 341채

신세계건설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 도시형생활주택 ‘로제리움 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5m² 341채다. 채당 분양가는 1억3000만 원이다. 서울지하철 2·7호선 대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인근에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있고 신도림테크노마트, 고려대구로병원, 구로구청 등도 가깝다. 2013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본보기집(모델하우스)은 서울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에 있다. 02-815-9999

■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 잔여 물량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성복 힐스테이트 1·2·3차’ 아파트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95∼168m², 2175채의 대단지이다. 3.3m²당 분양가는 1400만∼1500만 원대. 초기 입주금을 낮춰 1억∼1억5000만 원만 있으면 입주 가능하고 일부 대형 평형에 한해 2년 뒤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차액을 보상해주는 프리미엄 보상제를 적용한다. 5월 입주를 시작해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031-27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