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복합시설 꾹 밟기만 하면 각종 세균, 미세먼지가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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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2일 12시 52분


찬 바람이 불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병원, 학교, 외식업체, 영화관 등의 공공건물에서 각종 미세먼지와세균, 흙먼지가 실내로 들어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균과 미세먼지 등이 실내 공기 중에 떠돌며 어린 아이와 환자, 노인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감기, 천식, 비염, 편도선 등의 각종 호흡기 및 아토피 피부 질환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문제는 10미크론 이하의 미세먼지는 몸으로 걸러낼 수 없기 때문에 인체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발생 및 만성화시킨다. 때문에 기침과 발열, 호흡곤란 및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은 물론 심장질환이나 폐질환환자, 흡연가라면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일까? 최근 ㈜지엠의 ‘푸르고클린매트’의 주문이 빗발치고 있다. ‘푸르고클린매트’는 사람이 지나는 건물의 ‘모든 출입구’에 배치되어 신발로 밟고 지나가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신종플루, 조류독감 등의 각종 바이러스균, 흙먼지 등이 99%까지 매트 바닥으로 쏙 빠져 나와 유해물질의 건물 유입을 획기적으로 차단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푸르고클린매트는 헤파필터를 사용해 0.0003mm의 미세먼지까지 완벽히 없애주어 지하철, 영화관, 프렌차이즈업체 등의 공공장소는 물론, 학교와 병원이나 공장에서도 활용하기 좋게 만들었다. 매트를 밟기만 하면 매트에 연결된 집진부 향균 필터에서 각종 유해물질이 제거됨과 동시에 송풍구 주변에 미세한 먼지입자를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인 헤파필터가 완벽하게 미세먼지를 없애는 논리이다.

또한 모든 출입구에서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하게 하기 위해 관리의 편리성과 내구성도 높였다. 헤파필터를 사용함으로써 신발로부터 흡입된 각종 이물 중 미세 먼지가 밖으로 방출되는 것을 억제한다. 습기에도 강해 비나 눈이 많이 올 때도 문제없다. 소비자가 원할 시엔 원하는 크기로 맞춤 제작 역시 가능하다. 반영구적이면서 세균과 미세한 먼지까지 확실히 잡는 건 물론, 사용자의 마음까지 읽어내려는 세심한 노력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지엠의 신원철 사업본부장은 “가을, 겨울철이 되면 바람이 거세져 각종 세균과 먼지들이 실내로 유입, 실내로 유입되어 공중에 떠다니며 아이, 임산부, 환자, 직장인 등의 질병유발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기존 실내 먼지를 제거하는 형태의 더스트매트들은 일회용이거나, 성능이 미약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푸르고클린매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유해물질 차단 효과가 탁월해 유치원, 학교, 병원은 물론 영화관과 프렌차이즈 음식점 등에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삼성, (주)만도 등 IT 가전 등의 대형고객까지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푸르고클린매트는 제약회사, 식품회사 및 정밀전자제품을 생산하는 현장의 클린룸 형태로 미세먼지나 이물질투입으로 인한 불량품 발생을 철저히 차단하는 산업용으로 도입된 것이지만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탁월해 대중이 많이 모이는 대형 병원이나 영화관, 프렌차이즈업체 등의 다중복합시설로까지 점차 시장확대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종로구에서 실내공기질 측정을 마친 결과 소공연장과 영화관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중복합시설내의 유해물질제거의 필요성이 커져 푸르고클린매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제품 문의 : 032-888-3318 / www.gm-one.co.kr

㈜지엠은 1991년 설립이래 반도체 진공 챔버 및 대형구조물들을 전문생산한 중소기업으로 바이러스균과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여 클린환경시스템을 조성하는 ‘푸르고클린매트’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엠은 신개념 친환경매트인 ‘푸르고클린매트’가 향후 미래환경 산업과 클린사업장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생활 및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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