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오픽, 토플스피킹, 아이엘츠를 화상, 전화영어로 한방에 마스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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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1일 16시 52분


전화영어/화상영어로 유명한 민트영어의 커뮤니티 DAUM카페에 방문하면 브레인워시라는 이벤트가 있다. brainwash 란 영어 동사로서 ‘~을 세뇌시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과히 그렇게 좋은 뜻은 아니므로, 정확히 어떤 이벤트인지 궁금하다.

민트영어의 마케팅 총괄기획부 송연진 팀장(수지지구)의 말에 따르면 브레인워시 이벤트란 전화영어/ 화상영어 수업시간에 배운 유용한 문장이나 표현(Expressions)들을 빈 공책을 준비하여 적은 후 누적 형태로 150개가 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외우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민트영어의 교육상담매니저에게 테스트를 요청하고 해당 테스트에 합격하면 포상으로 전화영어/화상영어 무료수업 한 달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토익스피킹, 오픽, 토플스피킹, 아이엘츠등 각종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사용자라면, 통째로 문장외우기가 시험대비의 가장 중요한 핵심 공부법임을 감안할 때, 전화영어/화상영어 수업시간에 자신이 영작한 문장을 원어민 강사님에게 교정 받고, 브레인워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강사님과 실전 모의테스트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가장 빠른 시간에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논리이다.

특히 민트영어 홈페이지 민트톡톡광장 >영어첨삭지도 게시판은 영작 첨삭 후 원어민이 첨삭 문을 그대로 읽어 주는 mp3파일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발음연습을 하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민트영어는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스파르타식 환경을 조성하고, 참을성을 가지고 공부하면 엄청난 무료수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민트영어의 브레인워시이벤트를 7차까지 도전한 민트영어 수강생 오수연(카페 닉네임: Olivia) 씨는 “1050문장을 머릿속으로 세뇌시킬 정도로 외운 후에 스피킹 실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7개월 무료수업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영어공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인들이 한국말을 할 때 주어, 동사 등의 문법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 단지 지금까지 말을 사용한 습관대로 즉흥적으로 말을 하고, 말을 함과 동시에 머릿속에서는 곧바로 다음 할 말을 만들어내고 다시 말을 이어간다. 아마도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들도 스피킹을 할 때 그 원리는 우리 한국인들과 같을 것이며, 민트영어의 브레인워시 이벤트가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고 단순 무한 반복 학습에 중점을 둔 것이라면, 영어스피킹 실력 향상에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민트영어는 스피킹 뿐만 아니라 리스닝, 라이팅(writing)까지 한번에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얼굴철판딕테이션이란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얼굴철판딕테이션(일명:얼철딕) 이벤트란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수업 후 자동으로 제공되는 수업 녹음파일을 학생들 스스로가 들어보고, 원어민 강사가 수업시간에 말한 내용 중 들리는 부분만 영어로 그대로 받아 적은 후 자신의 녹음파일과 함께 받아쓰기 한 내용을 게시하면 무료수업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수업녹음파일 함께 본인이 직접 받아쓰기한 내용을 커뮤니티 카페에 게시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의 listening 실력과 Speaking 실력을 여과 없이 그대로 대놓고 보여준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창피함을 무릅쓰고 이벤트 참여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등록된 게시물수가 8000개가 넘는 것으로 보아서는 생각 외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듯 하다.

얼굴철판딕테이션 이벤트로 민트영어에서 3년째 무료로 전화영어/화상영어 수업을 받고 있는 조현오(33세, 카페닉네임 Hermit) 씨의 말에 따르면, "얼철딕 이벤트를 함으로써 공짜수업을 받는 것도 좋지만, 영어Listening, 영어Speaking, 영어writing 실력이 놀랍도록 향상이 되었고, 그 결과 비슷한 기간 동안 해외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에 비해서 본인의 영어실력이 훨씬 월등했다"고 말했다.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수업은 평균하여 고작 10분에서 30분 정도로 진행이 되지만, 얼굴철판딕테이션을 처음 시도하는 사람은 10분짜리 수업 받아쓰기 하는데 평균 3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결코 쉬운 일은 아닌듯하다. 그러나 영어가 언어(language)라는 점을 감안할 때 민트영어의 얼굴철판딕테이션 등의 공부방법을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수업과 접목시켜 꾸준히 진행하고 복습하면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어학연수 못지 않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듯 하다.

[오수연 회원의 브레인워시 7차 도전에 성공한 실제 체험후기 보기 www.mint05.com]
민트영어 브레인워시 이벤트 (http://cafe.daum.net/wangchobo)
민트영어 얼굴철판딕테이션 이벤트 (http://cafe.daum.net/wangchobo)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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