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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가위 선물 특집] 한가위 차례·음복은 전통술로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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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07:00
2011년 9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1-09-01 07:00
2011년 9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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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전통주 선물세트
국순당(대표 배중호 ksdb.co.kr)이 한가위를 맞아 우리 전통 명절에 선물로 알맞은 우리 술 선물세트 18종을 선보인다.
● 예담 차례주=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우리나라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순주 발효주다. 소가족용으로 700mL(4600원), 1000ml(6300원) 용량과 1800ml(9600원) 대용량 제품이 있다.
● 법고창신 선물세트=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에 복원한 제품들이다. 가격은 10만원이다. 석탄향 세트는 약주 500ml, 고급 도자잔 2개로 13만원. 이화주는 약주 700ml, 고급 도자잔 2개이며 가격은 8만원이다.
● 빙청옥결세트=
우리 술을 증류하여 빚어낸 전통증류주와 프리미업급 약주를 새롭게 빚어낸 ‘빙청옥결 세트’도 눈에 띈다. 백세춘, 백옥주, 강장백세주, 자양백세주 등 평소 맛보기 힘든 고급 전통주 4종으로 구성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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