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봉 ‘티틀리스’의 매력에 다시한번 빠지다!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8월 26일 17시 15분


- 세계 최초 회전식 케이블카 운영
- 스위스 중심부에 위치 … 제네바, 루체른, 취리히, 타치노 지역 등과의 접근성 용의
- 타 지역들에 비해 저렴한 숙박료 자랑
- 산정상에서 즐기는 빙하동굴 및 빙하공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관광 코스
- 국내 여행객만을 위해 현미녹차 제공


스위스의 명봉 ‘티틀리스’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다시 한번 매력을 발산 하고 있다. 티틀리스 로테어(Titlis Rotair)는 지난 7월 1일부로 ㈜위투어스를 한국지역 대표사무소로 선정하고 국내 여행업계와 여행자들에게 본격적인 티틀리스 홍보에 나섰다.

티틀리스는 필라투스와 더불어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스위스 중부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알려져 있다. 티틀리스는 해발 3,020m로 세계 최초 360도 회전 곤돌라인 로트에어(Rotair)를 운영하고 있으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만년설로 덮인 빙하를 만나 볼 수 있는데 그야 말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뿐만 아니라 산 정상에서는 튜브 눈썰매와 비행 리프트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 스키 리조트도 있어 겨울 스포츠 매니아들이 끊임 없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외 만년 빙하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빙하동굴 관람과 빙하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준비 되어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스위스 중심부에 위치해 제네바, 루츠른, 취리히, 타치노 지역 등과의 접근성도 용의해 다양한 관광 일정도 가능하며 주변에 있는 타 지역들에 비해 숙박료도 저렴하다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다.

티틀리스에서는 우리 국내 여행자들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도 되어있다. 티틀리스에 가면 관광으로 피곤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현미녹차를 제공하고 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티틀리스를 방문해준 국내 여행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은 마음에서 티틀리스 한국사무소에서 기획한 행사다. 한국인 이용객들은 티틀리스 로테어 매표소 건물 안 라인8 안내소에서 현미녹차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티틀리스 한국사무소
전화: 02-736-3318
담당자: 김지윤 대리 (jkim@titlis.ch)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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