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넷, 베트남 락비엣과 스마트 콘텐츠 협력 민간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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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3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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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넷-락비엣-DCAN(디지털저작권아시아네트워크) 공동 협약 체결

차남주 ¢ß디유넷 부사장, 오상훈 RICS(Research Institute For Content Strategy) 국장, Ha Than락비엣 대표(왼쪽부터)가 22일 양사간 스마트 콘텐츠 보급과 발전에 관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베트남 현지에서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 디유넷
차남주 ¢ß디유넷 부사장, 오상훈 RICS(Research Institute For Content Strategy) 국장, Ha Than락비엣 대표(왼쪽부터)가 22일 양사간 스마트 콘텐츠 보급과 발전에 관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베트남 현지에서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 디유넷
동아미디어그룹의 스마트 콘텐츠가 잇따라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동아일보사의 스마트 교육기업인 디유넷은 22일 오후 베트남 현지에서 락비엣, DCAN(Digital Copyright Asia Network)과 함께 양국간 스마트 콘텐츠 상호 보급과 발전에 관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DCAN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국내 디지털 콘텐츠의 글로벌화에 앞장 서기 위해 조직되었으며, 디유넷은 DCAN과 함께 베트남 굴지의 IT 기업 락비엣의 스마트 콘텐츠를 한국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동시에 락비엣은 동아미디어그룹의 스마트 콘텐츠를 베트남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그 동안 추진해왔던 스마트 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위한 민간차원의 네트워크 구축이 현실화 되면서 그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민간 기업과 정부지원을 받는 민간 포럼의 협력으로 MOU가 체결된 만큼 향후 양국간의 스마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더욱 다양한 노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미디어그룹과 DCAN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아시아권 국가의 스마트 콘텐츠 분야 협력을 위해 다양한 민간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디유넷은 2010년 11월 베트남의 하노이대학교에 고려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이러닝 시스템과 한국어 과정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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