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사진)은 8일 경기 안양시 호계동 LS타워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초청해 기업활동을 잘할 수 있게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LS산전은 2008년 본사를 안양으로 이전했다. 구 부회장과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안양 지역 사회공헌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올뉴SM7’ 가격 3050만∼3910만원 확정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올 뉴 SM7’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전국 203개 지점에 올 뉴 SM7을 전시했고, 이날 가격을 처음 공개했다. 2.5 모델은 3050만∼3500만 원, 3.5 모델은 3440만∼3910만 원이다. 르노삼성은 공식 판매에 앞서 고객들이 상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8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 SKT, SNS이용 소셜기부 캠페인 진행
SK텔레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행복한 소셜 기부’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SK텔레콤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와 같은 SNS 채널에 매월 형편이 어려운 이웃 1명을 소개하고, 한 달 동안 누리꾼들이 남기는 댓글 혹은 리트윗 1개당 500원을 적립해 기부한다. ■ 이마트, 포장 줄인 ‘착한 포장’ 과자 판매
이마트가 포장 사이즈를 줄인 일명 ‘착한 포장’ 과자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해태제과와 오리온 등 2개 제조사에 제안해 기존 포장보다 크기를 최대 10% 줄인 과자를 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태제과 초코틴틴(76g)과 오리온 제과 닥터유 새우라이스칩(104g) 등 2종으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착한 포장’ 과자 상품 수를 늘리기로 했다. ■ 중기청 ‘재택창업’ 이용 2000건 넘어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2월 구축한 ‘재택창업시스템’ 이용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16개 시중은행과 대법원, 행정안전부, 국세청 등에 접속해 간편하게 법인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중기청은 회사 설립 절차를 간소화하는 조치에 힘입어 이용자 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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