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식 열전 금강산감자탕, 돈호야, 칠성포차, 전철우 빨강랭면&음식사랑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져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얼만큼 먹느냐가 아닌 무엇을 먹느냐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몸에 좋기로 유명한 다양한 건강식을 찾는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실은 단순히 몸에 좋은 음식을 건강식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지지 않는 건강식은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정한 건강식으로 태어나려면 우선 신선한 식재료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즉, 오히려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건강식이라고 부르는 게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식을 선보이고 있는 곳을 살펴보자. 이러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식은 영양뿐만 아니라 맛까지 겸비하고 있다.
감자탕도 신선한 식재료가 기본 - 감자탕전문점 ‘금강산 감자탕’
도톰한 살코기와 깊게 우려낸 국물, 가장 한국적인 맛이라고 할 수 있는 감자탕은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즐겨먹는 음식이다. 이러한 감자탕을 보다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금강산 감자탕’이다.
‘금강산 감자탕’은 국내 굴지의 100% 국내산 돈골만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맛과 신선함 다르다. 여기에 갖은 양념이 골고루 베인 도톰한 살코기와 담백하고 얼큰한 국물은 여름철 보양식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
여름철에도 ‘금강산 감자탕’에 많은 손님들이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열치열 여름철 건강식을 원한다면 ‘금강산 감자탕’을 방문해보자
몸에 좋은 신선한 식재료만 엄선 - 돈부리전문점 ‘돈호야’
벤또, 돈가스, 카레, 우동, 라멘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음식 5가지를 선보이고 있는 ‘돈호야’도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한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몸에 좋은 신선한 식재료만을 엄선하고 있기 때문.
특히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을 더하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요리가 요리책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예쁘게 스타일링되어 나오기 때문에 식감을 더욱 자극한다.
단순히 ‘먹기 위한 공간’이 아닌 ‘쉼을 위한 공간’의 매장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 맛과 멋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여름철 건강식을 찾는다면 ‘돈호야’를 추천한다.
국내산 식재료만 고집 - 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
포장마차에도 건강식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사실이다. 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의 대표메뉴인 철성통닭과 마약찜닭의 경우 여름철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맛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간장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어 여름철 건강식으로 제격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칠성포차’의 철성통닭과 마약찜닭은 이러한 닭고기의 영양분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든다는 것도 특징. 여름철 건강식으로 삼계탕도 좋지만, 칠성통닭과 마약찜닭도 원기회복을 위한 여름철 건강식으로 그만이다.
냉면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하다 - 전철우 빨강랭면&음식사랑
무더운 여름날, 뼛속까지 얼얼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육수의 새콤한 냉면은 말 그대로 천상의 맛. 그러나 냉면의 종류는 너무나 한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올 여름에는 더욱 특별한 냉면을 즐기고 싶다면 ‘전철우 빨강랭면&음식사랑’의 멍게랭면을 주목하자. 몸에 좋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는 멍게를 고명으로 얹은 멍게랭면은 여름철 건강식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하다.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신선한 멍게와 쫄깃한 면발, 뼈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육수가 어우러진 ‘멍게랭면’은 그야말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식. 특히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힐 수 있기 때문에 시원한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