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 잘못된 화장품 때문이야


30살의 직장인 최모양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미인형의 얼굴이지만 그녀에게는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맨 얼굴.

그녀는 붉은 피부와 여드름을 감추기 위해 매일 두꺼운 메이크업을 한다. 그러나 그녀의 모공 속은 피지, 화장품 잔여물 등으로 더욱 여드름이 악화되고 있다.

여드름은 호전하는 듯싶다가 재발하는, 끈질긴 질환이다. 여드름이 생기면 늘 사용하는 화장품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보다 빠르게 여드름을 완화시킬 수 있다.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고 해서 아예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 스스로 부족한 기능을 화장품으로 보충해야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철 필수품 썬크림, 수분크림은 오일프리 제품으로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썬크림을 예로 들자면, 맨 얼굴은 스스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썬크림을 발라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유분이 많은 선크림은 피부를 끈적이게 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여드름 치료는 모공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므로 여드름피부는 오일프리의 썬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스킨의 ‘내추럴 세이프 썬크림(SPF 35 PA++)’은 오일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어 지성·여드름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야외 활동으로 자주 썬크림을 덧발라야 하는 여름철에 추천할만하다.

‘내추럴 세이프 썬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유기농 캐모마일꽃수가 여드름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기가화이트 성분이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것과 같이 화사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어 많은 여드름피부인들이 추천하고 있다.

보습 역시 유분감이 없는 수분크림을 사용해야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유분감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이 흡수되는 ‘프레쉬 모이스춰 크림’은 수분크림으로, 야외 활동으로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를 오래 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수분크림이다.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즉각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보습의 비결이다.

전문가 상담 통해 화장품 추천 받아야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점검한 뒤 화장품을 추천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서는 피부전문가로부터 1:1 상담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료샘플을 신청하면 인기 기초제품들을 미리 테스트 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여드름피부는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해보도록 하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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