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전원생활 누리며 재테크도 한다? 부동산 전문기자의 전원주택&재테크 지침서 '전원생활도 재테크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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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6일 12시 35분


퇴직 후 시골에 가서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림처럼 예쁜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사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좋은 땅을 고르고 집을 짓고 생활을 하는 데에는 구체적인 정보와 노하우가 필요하다.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자리잡은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박인호 지음/ 新진리탐구 펴냄)는 20여년간 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2010년 전원&토지 전문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rmnews)를 만든 뒤 귀농을 선택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전원생활을 재테크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름대로 치열한 준비 끝에 전원생활을 시작한 저자이지만, 곧 녹록지 않은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고민과 연구를 거듭한 저자는 땅 구하기부터 집 짓기와 실제 전원생활까지 유/무형 자산을 관리하고 불려나가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는 출간 즉시 경제경영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교보문고와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대형 서점에서 MD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서평을 통해 “집 짓기, 세금문제, 토목공사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 철저한 귀농 준비가 가능하게 도와준다”며 “귀농이나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움과 결혼, 직장 등으로 쉴 틈 없이 달려야 했던 인생 1막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다면, 이 한 권의 도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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