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진重, 오늘 회사 정상화 결의대회
동아일보
입력
2011-07-04 03:00
2011년 7월 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진중공업이 4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모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정상화를 위한 한마음 결의대회’를 갖고 회사 정상화에 나선다.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말부터 6개월 동안 파업했다가 지난달 27일 노사협상을 타결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결의대회에서 노사가 부산시민과 국민들께 사과의 뜻을 전하고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회사 정상화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선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가 끝난 후 흐트러진 조선소를 재정비하기 위해 공장, 크레인 설비 등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일부는 선박 건조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파업으로 아직까지 선주에게 인도하지 못하고 있는 4척의 선박은 이들의 손을 거쳐 마무리된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3명 좌천, 정유미는 검사로 ‘강등’… 2명 즉각 사의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1호 투자처 3곳 이상 거론중”
“계엄후 국힘 대응 부적절” 80%… 보수층서도 “적절” 21% 불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