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서 16km 남양주 별내지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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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7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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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하우스토리 자리한 북쪽, 서판교와 입지 유사

경기도 남양주 별내 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고 불린다. 판교는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2기 신도시로 서울 강남을 대체하는 주거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별내 신도시가 판교에 비유되는 이유는 서울 접근성과 도시구성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구리, 남양주 일대에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강남권의 판교만큼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담긴 표현이라기도 하다.

별내 신도시는 서울시청과 직선 16km 거리에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별내IC가 신도시 중심부를 관통하고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예정)이 들어선다. 또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연장도 추진되고 있다. 별내~상봉간 11.4km 광역대중교통 시스템 BRT 신설은 물론 화랑로, 국도 47호선 등 서울시와 연계되는 도로망 확장도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도로망 확충 계획으로 서울 동부권역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입지여건”이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완전 개통 및 47번국도, 86번 지방도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별내 신도시의 도시구성도 판교에 비유되곤 한다. 별내 신도시 중심부와 남쪽지역은 상업시설이 밀집된 동판교로, 자연환경이 쾌적한 북쪽은 서판교와 닮았다는 것. 중대형 고급단지인 별내 하우스토리가 자리한 곳은 별내 신도시 북쪽이다.

또한, 동판교와 서판교로 나눠지는 판교신도시에서는 최근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주거여건이 좋은 서판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판교에는 고급주택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서울 청담동에 버금가는 고급주거지로 바뀌고 있다. 고급주거지로 자리잡으면서 수요자의 발길도 꾸준하다.

‘동북부의 판교’라고 불리는 별내지구에서는 남광토건이 친화 주거 단지인 ‘별내 하우스토리’ 의 잔여분에 대해서 특별혜택으로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총 720가구로 구성된다.

특별혜택은 최초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5%로,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시공 등 조건을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 원대이며 입주시기 2012년 7월 예정이다.

별내신도시는 지하철및 도로 신설계획과 맞물려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가격이 매력이다.

별내 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연장선과 지하철 4호선 당고개~진접 연장선이 신설될 예정이고,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별내~상봉간 급행버스 체계인 BRT 및 환승센터도 마련될 계획이어서 뛰어난 교통편과 쾌적한 환경 서울이 가까운 입지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조건으로 투자 및 실거주자들에게 대단한 미래가치를 가진 곳이 별내 신도시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수락산 자락과 용암천의 배산임수에 자리잡았다는 점도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눈길을 끌만한 요소다. 이에 더해 대지면적의 절반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조성해 전체적인 자연 친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분양문의 1577-877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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