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글로벌 이기세 대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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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0일 17시 55분


지난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2011 서울중소기업인 혁신 대회’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중소기업 혁신대회에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협동조합 이사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은성글로벌상사 이기세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중소기업인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기세 대표이사는, 회사가 이렇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이유는 열의를 가지고 묵묵히 본인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사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 하였다. 앞으로도 Medical aesthetic device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전문성 강화, Market trend를 앞서나가는 신제품 개발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 강조하였으며 더욱 노력하여 회사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상식 시작 전에 문화 퓨전 국악그룹인 아이리아의 국악공연으로 흥을 돋구었으며, 2020 서울 비전이해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축하메시지가 전달 되었다. 시상식 후에는 저녁만찬이 있었으며, 많은 중소기업인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주식회사 은성글로벌은 1995년 창립되어 Medical Aesthetic Device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해외 40여 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수출강소 중소기업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로, 피부과용 레이저, 고주파, 초음파 등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대표는 “최근 Global Medical Aesthetic Device 시장에서 기업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08년, 2009년은 국제시장 침체로 고통 받았던 기간이었지만, 시장은 2010년도 들어 눈에 띠게 회복되었으며, 한동안은 성장세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글로벌 리서치 기관에서는, 2009년 Global medical aesthetic device 시장규모를 18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며, 2016년도 까지 7%의 CAGA와 함께 시장규모는 약 29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실제 시장흐름도 이 예측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게 흘러가고 있는 것을 해외사업을 확장하면서 느낄 수 있다.” 라고 하였다.

은성글로벌은 수년간 해외시장 진출을 시도하여 현재 해마다 50%이상의 해외시장 성장을 기록 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신제품인 피부비만 솔루션 장비 “3-MAX”를 앞세워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은성글로벌: www.esglobal.co.kr
마케팅기획실: simonkim@esglobal.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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