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인텔, 창의적 인재 키워 세상에 공헌

  • Array
  • 입력 2011년 6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 인텔은 사회 인식의 측면에서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함을 알고 실천해왔다. 창업 이후 40여 년 동안 기업의 발전은 사회발전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왔다. 사회문제 해결은 정부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의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전 세계에 걸쳐 정부기관, 비영리단체와의 관계를 구축해왔다.


인텔은 창조적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재양성’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현장에서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낼 교사를 양성하는 ‘인텔 초중등 교원 연수 프로그램’, 미래를 이끌 과학도의 발굴을 목적으로 한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초등학생의 환경과학 탐구능력 증진을 위한 전국환경독후감대회, 환경과학 캠프와 환경과학 해외견학 프로그램 및 정기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e-Green 환경 지킴이’, 34개국 150여개 대학과 협력하는 '대학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희성 사장
이희성 사장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일도 인텔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한 부분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사회공헌사업 전문팀이 전 세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텔코리아도 비즈니스 및 기업PR팀과 별도로 사회공헌사업만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팀을 갖고 있다. NGO 및 학술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봉사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고 직원들의 기부금만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