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삭제 X파일>로또당첨자의 고백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5월 25일 10시 51분


코멘트
‘로또1등 당첨번호 54조합 배출, 2등 당첨번호 310조합 배출’

우리나라 로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온라인 로또명당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5월 19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441회(5월 14일 추첨)에서 2등당첨에 성공한 조용수(가명) 골드회원에게 축하금을 전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여느 로또당첨자와는 달리 폭탄선언을 한 것.
“제 동영상 인터뷰는 모자이크나 음성변조 안 하셔도 됩니다.”
비록 2등 당첨금이 1등 당첨금 보단 적지만 명색이 고액 로또 당첨자인데 그가 카메라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당첨금 수령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 쓰고 남은 돈이 없어요. 친구들이 한턱 내라고 해도, 큰 돈 생겼으니 빌려달라고 연락이 오더라도 내줄 돈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 모습이 알려져도 상관 없어요.”

<441회 로또 당첨자의 특별한 비법> 바로 가기
“힘들었던 시간들, 지금은 살 맛나죠!”
조용수 골드회원은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 어린데 빚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인데,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대출과 현금서비스로 생활을 해왔죠. 그렇지 않아도 사금융권 대출까지 알아보려던 차에 2등에 당첨돼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첨금은 그 자리에서 바로 빚을 갚아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가슴이 후련합니다.”

그의 사연은 로또리치 사이트 내 <로또1, 2등 당첨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축하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또한 조용수 골드회원이 당첨되기 전 꾼 꿈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월요일(9일)에 전혀 모르는 동네에 가서 땅을 사고 건물을 짓는 꿈을 꿨는데, 바로 다음날에는 탤런트 한예슬 씨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고 또 그녀가 날 위해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면서 “원래 토요일에 로또를 구입해 왔는데 꿈이 예사롭지 않아 수요일에 샀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조용수 씨가 가입한 골드회원은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 중에서도 엄선된 로또예상번호를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회원제로, 월 9,900원의 가입비만으로 매주 10조합의 엄선된 특별추천번호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추첨/당첨 결과 SMS서비스, 월 13,000원 상당의 최신 유료영화 500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 12,900원의 인기 유료만화 및 월 30,000원의 정통사주운세 서비스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443회 로또1등 예상번호 받아가세요!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