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2011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프레스파티’ 성황리에 마무리

방송통신위원회(KCC)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는 '2011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프레스파티'가 지난 11일 저녁 코엑스 E홀(구 장보고홀)에서 열렸다.

이번 프레스파티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1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와 동시 개최되는 행사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과 국내외 유수 언론들이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삼성, LG, KT, SKT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통신사업자 및 제닉스, 삼신이노텍, 로이츠나인, 겟엠 등 모두 49개 통신 및 IT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의 신기술이 접목된 주력 제품을 국내외 언론에 소개했다.

이날 프레스파티에는 글로벌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력 현지 미디어 기자뿐 아니라 한국 주재 30여 명의 외신기자들과 국내 300여 기자들을 포함, 총 350여 명의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브랜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더없이 좋은 해외홍보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매체의 면면을 살펴보면 가장 최신 IT 정보를 다루며 전 세계 수많은 얼리어댑터들이 가장 신뢰하는 매체 중 하나인 미국과 영국 기반의 '슬래시기어(Slash Gear), 중국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인 '소후(SOHU)'와 '큐큐(QQ)', 중국 최대 게임정보사이트 '티지버스(TGBUS), 구독자 40,000여 명 규모의 홍콩 유력 미디어인 '마이 미디어(My Media)', 베트남 뉴스에이전시 '베트남 플러스(Vietnam Plus)', 이탈리아어 사용자들을 위한 스위스 방송채널 'RSI TV'가 있다.

또한 프랑스 최대 사진작가 그룹인 '페데포토(Fedephoto)', 프랑스 2대 방송채널 'M6(Metropole Television)', 약 20여 개 잡지를 동시에 발간하고 있는 인도의 대형 미디어 그룹 '나인닷나인(9dot9)', 웹 및 혁신 기술 뉴스를 다루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memeburn', 최근 IT 분야의 가장 핫한 제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 대만의 '디지타임스(Digitimes)', 중국의 컴퓨터 전문웹진 'PCPOP', 중국 유력 소비자가전 잡지 'Consumer Electronics Magazine' 등 전 세계 15개 미디어가 이번 행사에 참가해 참가기업들의 제품뉴스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언어로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1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프레스파티'의 공식미디어 파트너(Media Partner)인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AVING)' 역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행사를 전 세계에 보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뉴스는 에이빙 코리아(kr.aving.net), 에이빙 USA(us.aving.net), 에이빙 차이나(cn.aving.net) 및 'World IT Show 2011' 특집페이지(tshow.aving.net/worlditsh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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