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대표 아이템 치킨창업, 5월 특수를 잡아라!

최근 정부와 지자체들의 저소득층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창업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중소기업청의 통계에 따르면 월간 신생 기업수가 1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불황 가운데 창업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2011년 창업시장의 주된 흐름은 단연 소자본 창업이라고 볼 수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시설비나 점포임차비용 등을 최소로 하여 시작할 수 있는 생계형 소자본 창업이 취업난과 구직난을 겪고 있는 젊은 층과 여성 또는 부부창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창업 아이템 중에서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둔화속에서 서비스업이 활기를 띠며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서비스업 중에서도 외식창업은 다양한 아이템들이 즐비한 유망 창업 아이템의 바다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컨셉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외식 창업 아이템 중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은 치킨 창업이라 할 수 있다. 치킨 창업은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라 할지라도 일정기간의 교육만 받으면 쉽게 조리를 할 수 있고, 다른 외식 창업 아이템에 비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층이 다양하고 4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 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여 성공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물가상승’의 전망 속에서도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정의 달을 맞아 치킨업계 연간 최대 매출이 기대되는 어린이날 앞두고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매출증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이 기대된다.

치킨 시장에서 5월은 성수기의 시작을 알리는 달로 불린다. 치킨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다양한 행사들이 많은 5월은 어린이날을 필두로 한 각종 행사들로 인한 단체주문의 증가와 소비시장의 호조세로 일 평균 매출이 전월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월을 기점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외 테이블을 활용한 홀 매출의 증가와 주류 매출의 증가가 기대되어 치킨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가장 창업하기 좋은 시기로 예상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중 두 마리 치킨 붐을 일으키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5월을 앞두고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대규모 고객 사은 이벤트의 실시를 알렸다. 티바는 5월을 맞아 대규모 고객 사은 이벤트와 더불어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적극 활용한 SNS 마케팅을 병행하여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가맹 체인점의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티바두마리치킨 서울.경기 사업부 총괄 심재광 사장은 “4월 말부터 티바두마리치킨으로 창업을 희망하시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5월을 전후로 하여 그간 창업을 준비하던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폭주하여 가맹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본사 관리 시스템의 재정비와 과학적인 시스템 경영을 위한 시설 투자에 만전을 기해 놓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창업시장의 활성화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창업지원 5無 이벤트’(가맹비, 보증금,교육비, 로열티 일체 면제)를 시행하여 치킨 업계 최소자본 및 최초의 1000만원대 창업을 선언.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창업 설명회에서는 실속 창업 방법, 치킨 시식, 가맹 안내 등을 알려주고 있으며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tiba.co.kr
창업문의 1588-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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