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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근당, 용인에 ‘효종연구소’… “글로벌 신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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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03:00
2011년 4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1-04-28 03:00
2011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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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종근당 효종연구소 개소식에서 김정우 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종근당 제공
종근당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효종연구소’ 시대를 열었다. 종근당은 27일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에 기존 충남 천안의 종합연구소와 경기 수원시의 광교연구소를 통합한 효종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효종(曉鐘)은 새벽을 여는 종소리라는 뜻이다.
이날 개소식을 한 효종연구소는 대지면적 2만7933m²(약 8450평)에 전용면적 1만4115m²(약 4270평)의 3개 동(棟)으로 구성돼 있다. 1동에는 기술연구소, 2동에는 신약연구소 및 바이오연구소, 3동에는 약효 평가를 담당하는 부서들이 자리하고 있다.
종근당은 연구소 개소와 더불어 연구조직을 기술연구소(제제 연구), 신약연구소(신약 개발), 바이오연구소(바이오의약품 개발) 등으로 나눠 부문별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김정우 종근당 사장은 “이번 연구소 확장 이전으로 수도권의 다른 제약연구소, 대학들과 연구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며 “우수 연구인력과 최상의 연구환경이 시너지 효과를 내 종근당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효종연구소 개소를 기점으로 신약 개발 등 연구개발(R&D)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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