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엠피온, 하이패스-내비게이션 결합…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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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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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MPEON)’은 차량을 뜻하는 모바일(Mobile)과 정상을 뜻하는 챔피언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하이패스 등 교통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브랜드에 담은 것이다.

브랜드 핵심가치에 걸맞게 서울통신기술은 업계 최초로 일반 신용카드보다 작고 슬림한 하이패스 단말기를 내놓아 경쟁업체와 기술 격차를 크게 벌렸다. 최근에는 편의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전자제품의 컨버전스 추세를 반영해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결합한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를 선보이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 이용자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해 서울통신기술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 고속도로 양재∼안성, 신갈∼호법 구간에서 △막힘 구간 안내 △구간 교통량 정보 △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엠피온 내비는 올해 세계적인 디자인상의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어 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GD마크를 부여받는 등 제품의 디자인 면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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