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중랑구 망우 등 외곽 8개 지역 수도권 광역거점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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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1일 09시 48분


-수도권 광역거점도시 육성으로 지역의 고용창출과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 기대-망우,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거점지역으로 급부상-신 경제거점인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위치,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서울시는 망우를 비롯한 서울외곽에 위치하면서 경기지역 도시들과 인접한 주요지역을 수도권 일대 광역생활권 차원의 중심지로 그 기능과 역할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과 신도시건설 등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거지역은 확장되고 있으나 지역별 고용기반이 미약해 서울 도심으로의 장거리 통근으로 교통문제가 심화되고 지역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도심지역과 수도권 및 주변지역을 연계하는 주요지역에 고용기반을 강화하고 도심내부로 유입하는 과다한 교통을 흡수해 직주근접형 도시를 실현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이들 지역은 수도권 광역거점도시로 성장하여 지역의 고용창출과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 등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상지로는 망우, 창동.상계, 연신내.불광, 마곡, 문정.장지, 천호.길동, 대림.가리봉, 사당.남현 등 8곳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망우는 현재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거점지역으로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중랑구 망우동 일대는 상봉동과 함께 상봉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용적률 399~831%가 적용돼 지하7층~지상48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 6,069가구가 들어서며, 약 10만9천평의 업무시설 및 10만3천평의 상업시설이 공급되게 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기존의 계획을 기반으로 이 일대 지역에 상업.업무기능을 확충해 생활교류중심기능 및 쇼핑.문화기능과 연계된 신 경제거점으로 육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지역은 현재 경춘선 개통 이후로 상봉역과 망우역 위주로 유동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남양주, 춘천 등으로의 접근성 개선으로 이미 광역거점도시로 발돋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춘천시에서도 중랑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관련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관광 상품을 위주로한 업무인력들도 대거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 자동차그룹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상봉재정비촉진 8구역에 짓고 있는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연면적 약 7만평, 지하7층, 지상 43~48층 규모로 2013년 11월말 완공 예정이다. 7호선, 중앙선, 경춘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사 3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현재 주거시설 3개동에서 전용 59~190㎡ (17개 타입) 총 497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약 200만원 정도 저렴하다. 더불어 계약금은 3,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일부는 무이자 융자 조건이어서 초기자금의 부담이 크지 않고. 전 가구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 약 4,000만원에 상당하는 각종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연면적 3만8천평의 상업시설에는 홈플러스 및 대규모 학원시설,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 일대의 상권판도의 변화가 예상된다.

분양문의: 02) 492 - 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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