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작년 세계 반도체 매출 3천억弗 육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9 09:17
2011년 4월 19일 09시 17분
입력
2011-04-19 09:17
2011년 4월 19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업계 매출이 3000억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IT전문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18일 작년 반도체업계 매출이 2994억 달러로, 전년보다 3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액수 기준으로 사상 최대 증가 폭이다.
지금까지 세계 반도체업계의 매출이 한해 30% 이상 급증한 것은 1988년, 1995년, 2000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4차례뿐이었다.
업체별로는 미국 인텔이 25.6% 증가한 41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19년 연속 세계 최대 업체의 자리를 지켰으나 시장점유율은 0.6%포인트 하락한 14%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무려 58.3%나 증가한 281억 달러를 기록, 9.4%의 점유율로 인텔과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
이밖에 일본의 도시바가 전년대비 28.7% 늘어난 124억 달러의 매출로 4.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점유율 5위 내에 들었다.
가트너는 지난해 매출 급증에 대해 "업체들이 재고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부품 확보에 나선 데 따른 것"이라면서 "여러 분야에서 수요가 늘어나면서 2009년 하반기부터 반도체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당 또 ‘특검론’, 벌써 5개째… 민형배 등 “22대 개원 직후 추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한국전 참전시설물 4개에 ‘동해·일본해’ 병기로 변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32년만에 신규 시중은행 출범…대구은행, 7번째로 인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