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보증서로 안심하고 받은 라식수술 “삶의 질 높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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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8일 16시 10분


라식은 0.1에 불과했던 시력이 불과 몇 시간만에 1.0으로 교정되며 많게는 수십년간 써왔던 안경 없이도 밝고 맑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안과수술이다.

과거와 달리 양쪽눈의 시력을 한꺼번에 교정할 수 있고,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직장인은 물론 취업준비생, 새내기 등 많은 이들이 라식수술을 소망한다.

수술 경험자들이나 업계 전문가들은 라식수술 희망자들에게 설렘만큼 신중하게 병원과 의사를 고를 것을 권고한다. 대부분 수술결과에 만족하지만 일부는 부작용으로 고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라식 소비자 중 일부는 환자를 대하는 안과 관계자들의 태도에 불쾌했던 경험을 토로하기도 한다. 대강 해치워 버리는 듯한 수술 전 검사와 수술 후 처치, 설명 등이 애써 억누르던 불안함을 부채질한 것이다.

라식포털 아이프리(www.eyefree-intro.co.kr)는 이런 문제점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라식수술 보증서를 도입하며 나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인기에 대한 방증으로 유사보증서가 종종 발견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유사보증서의 경우 병원이 직접 발급하는 ‘무늬만 흉내낸’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유사보증서와 달리 아이프리는 라식소비자 170여명, 라식부작용 사례자 10여명, 의료법연구소 소장, 한국의료방송인 협회 회장, 의료전문기자 등 사회전문가들이 논의 후 약관 제정하고, 그 후에도 심사평가단인 7인의 소비자 대표자가 감시/감찰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보증서는 시술병원으로부터 소비자가 수술 후 사후관리를 평생동안 보장받고 부작용 발생시에는 시술병원이 소비자에게 최대 3억원을 배상하도록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이프리는“귀찮다고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평생 가지고 갈 눈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신중하게 읽어봐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이프리 보증서 발급제는 www.eyefree.co.kr , www.eyefree-intro.co.kr 에서 각각 신청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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