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소형 오피스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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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1일 12시 51분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 ‘풍부한 배후수요’‘소형 분양 물량’ 거의 없어 ... 희소성 높아

최근 여윳돈을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이씨(50세)는 선뜻 투자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많은 상품 중에서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할지 막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파트보다는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씨는 최근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돈’되는 오피스텔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 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이씨의 경우처럼 수익형부동산에 여윳돈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아파트 시장이 침체된 탓에 일정한 임대료를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 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전셋값 상승, 급매물 소진 등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해빙 무드’로 움직이고 있어 향후 전망이 더 밝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시장보다는 일정한 임대료를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피스텔은 향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되는 유일한 블루칩 상품이기 때문이다. 최근 아파트 가격 하락과 더불어 오피스텔로 여윳돈을 투자하는 사례가 종종 늘고 있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

이런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동탄신도시에서 삼성 스마트 쉐르빌 오피스텔을 분양해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6층, 총 425실 규모로 평형은 64㎡, 65㎡, 82㎡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대형브랜드 오피스텔이면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 공원을 바라보는 탁월한 조망권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배후에 삼성전자 반도체와 협력업체가 포진해있고, 한림대병원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반면 소형 평형의 공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대형복합시설인 메타폴리스 미디어센터가 인접해있고, 중심상업지구의 각종 생활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동탄 중심상업지구가 개발이 완료단계여서 입주 시 바로 안정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와 기흥IC를 이용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로 서울까지 30분이면 갈수 있고 GTX고속전철 확충계획, 분당선 연장인 동탄역 신설예정 등의 교통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31-8003-3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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