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제주에 별장같은 세컨드 하우스 개발

  • Array
  • 입력 2011년 3월 31일 03시 00분


코멘트

유동개발 ‘제주 오션팰리스’


㈜유동개발이 세컨드하우스 개념의 신개념 오피스텔 ‘제주 오션팰리스’를 분양 중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내년 7월 완공 예정으로 시공 중인 이 오피스텔은 뒤로는 한라산을, 앞으로는 서귀포항을 내다볼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별장 개념으로 활용하고 싶어 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최근 중국인들의 제주 관광붐으로 제주도 내 숙박시설이 부족한 때에 높은 임대수익을 보장할 수 있어 임대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콘도나 리조트와 달리 단독등기를 통해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분양면적 60.56∼143.83m²에 총 257실로 구성되는 오피스텔 내부는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총 3가지 타입으로 꾸며진다. 흰색과 빨간색을 주조색으로 한 강력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유럽형, 다다미와 다실이 설치된 일본형, 안락함을 테마로 현대적으로 인테리어한 베토벤형 등으로 이 가운데 유럽형과 베토벤형 내부에는 와인바가 설치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시공은 효성그룹이 맡았다. 02-558-0210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