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고품격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프라임팰리스’ 분양 완료

  • 입력 2011년 3월 24일 16시 21분




"역시 용산에는 고 품격 소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넘쳐났다"

최근 동아건설이 용산 지역에 건설 계획인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임팰리스'(www.primepalace.co.kr)의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해 부동산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건설이 용산구 문배동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건설하는 프라임팰리스는 오피스텔 100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83세대 등 모두 183세대로 이뤄져 있다.

프라임팰리스가 건설된 용산 지역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지하철 4,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고 있는데다 지하철 1호선과 경의선, KTX 호남선 등 여러 노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이 그리 멀지 않고 용산역에 있는 전자상가와 대형 할인마트, 백화점 등 상권이 조성되어 있어 일찌감치 큰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2017년에는 신분당선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교통의 편리성은 서울에서 최고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문제는 현재 '강북의 강남'으로 떠오르며 개발 호재가 가득한 용산지역에 대형 주상복합아파트만 즐비했다는 점. 경제적으로 성공한 싱글 남녀나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갖지 않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소형 주거공간을 원하는 수요가 넘쳐났지만 정작 공급이 없었다.

싱글족과 젊은 부부 등 1, 2인 소형가구는 경제적으로 성공을 했더라도 드넓은 집보다는 딱 맞춰서 살 수 있는 컴팩트한 소형 평수를 원하고 있다. 대형 평수에 거주하느라 돈을 아파트에 모두 투자하기보다는 소형 평수에 살면서 다른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분산 투자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동아건설은 바로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용산에 프라임팰리스를 분양했다. 특히 경제적으로 성공한 이들을 위해 기존 소형형평이 갖고 있는 디자인 부재를 극복하고 건물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특화해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꾸몄다. 여기에 통풍을 위한 중정 방식과 하늘정원, 주민편익시설 등 현재 용산을 주름잡고 있는 대형 주상복합아파트와 다를 것이 없게 꾸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로부터 만족을 이끌어냈다.

프라임팰리스의 성공을 보면서 앞으로 많은 건설사들이 용산지역에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설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임팰리스만으로 용산 지역 소형 평형 수요를 모두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최적의 투자처로서 앞으로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번호: 02-790-4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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