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한강신도시 실속 분양가로 ‘인기’

-분양가 상한제 적용, 3.3㎡당 1,000만원대

교통 호재로 실수요자 관심 증가
지하2층, 지상18~25층 7개동

좀 더 실속있게 내집마련을 계획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실속있는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전셋값 급등으로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서울과 가까운 신도시 등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한강신도시에서도 이같은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특별분양중인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분양조건이 뛰어나 계약 문의를 해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101㎡ 464가구, 125㎡ 115가구, 지하2층, 지상18~25층 7개동 579가구 규모로 한강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1,000만원대로 실속있다. 납부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이며 계약금 10%는 계약당일과 한달 뒤 각 5%씩 분할 납부 가능하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전매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12년 2월이다.

교통도 한층 편리해졌다. 인천공항철도 2단계 구간(김포공항~서울역)이 지난해 12월에 완공됐고,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왕복 6차로 고속화도로인 김포 한강로가 올해 개통 예정에 있어 서울,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한편 김포시청은 지난 12월 23일, 9호선 김포 공항역과 김포 한강신도시간 중전철 건설을 위한 공청회를 갖고 2012년 하반기까지 사업실시계획승인을 얻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985-111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