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파트 고르면 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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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일 09시 51분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 자이…
모두 분양 당시에는 미달 사태로 고전했으나 지금은 최고의 시세를 자랑하는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군림하고 있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좋은 아파트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입주시기 혹은 시장 회복기에 다른 아파트보다 더 크게 상승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시장 침체기의 미분양 아파트는 잘만 고르면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 상승기에 접어들 때 오를만한 단지를 골라 선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다양한 혜택과 분양조건 등의 이점까지 갖고 있어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알짜 물건을 잘만 고른다면 최고의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알짜 미분양 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

먼저 분양가가 적정한가를 살펴야 한다. 단지 규모와 브랜드, 입지차를 고려해야 하지만 대체적으로 시세 이하로 분양가가 책정됐다면 적어도 손해를 볼 우려가 적다. 이왕이면 강남이나 도심 등 업무지구가 가까운 지역 중 뉴타운,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뉴타운과 대단위 재개발지역의 경우 도로 및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에 찾는 수요가 많아 실거주 또는 투자가치 이 두가지 측면을 충족하는 유망한 투자처이다. 아울러 지하철과 각종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는지 꼼꼼히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아파트 브랜드 및 단지 규모도 미리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소규모 아파트와 달리 단지 내 상가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지역 집값 상승을 리드하는 지역 대표 아파트 역할을 한다. 반포 래미안, 반포 자이가 랜드마크로 우뚝 선 데에는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이 주효했다. 마지막으로 요즘처럼 문을 닫는 건설사가 많은 상황에서 믿을 만한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아파트를 선택하는 것도 내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입주 후 안정적인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알짜 아파트 조건 갖춘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
동부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흑석뉴타운 6구역) 아파트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총 963가구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분은 전용면적 59~146㎡의 190가구이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의 경우 지난 연말 분양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분양문의가 몰리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계약률 호조를 보이며 분양 마감이 임박한 입증된 단지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1900만원선이다. 이는 2년 먼저 분양했던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Ⅰ과 비슷한 수준으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Ⅰ의 경우 올 3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흑석뉴타운에는 동부건설에서 시공하기로 확정된 곳만 총 3개 구역으로 이미 흑석뉴타운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치를 올리고 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입지에 있다. 흑석뉴타운은 강남과 인접한 서울 노른자위 지역에 총 12,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최근 대규모 랜드마크 재건축단지 입주가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대표부촌으로 자리매김한 반포지구와 맞닿아 교육 및 편의시설을 공유는 물론 높은 가치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지하철 9호선, 올림픽대로, 노들길 등 주요 교통망이 흑석뉴타운을 지나는데 황금노선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면 강남 교보타워까지 13분, 여의도까지 9분이면 이동이 가능하여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고교선택제로 인해 강남 8학군 진학이 수월한데다, 은로초, 중앙대부속초.중 등 명문학교가 통학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77-733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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