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삼성그룹, 사회적 기업 첫 설립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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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사회적 기업 첫 설립

삼성그룹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을 처음 설립했다. 2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사무실을 마련한 ‘사단법인 희망네트워크’는 서울과 경기지역 공부방 30개를 거점으로 10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도교사 7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지도교사는 사회복지와 상담, 문화예술 분야 경력자와 저소득층 여성 등으로 구성됐다.
LG ‘옵티머스 패드’ 내달 日예약판매


LG전자의 태블릿PC인 ‘옵티머스 패드’가 3월부터 일본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일본 고객을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비(Bee) TV’ 등 모바일 TV는 물론이고 패션잡지와 전자책 등을 마련했다. 자판을 연결해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패드 전용의 접이식 가죽 케이스도 별도로 판매한다. LG전자는 옵티머스 패드를 3월 말 북미 시장에도 선보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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