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판교신도시 ‘휴먼시아’ 청약… 실수요자들 관심 가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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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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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청약접수를 끝낸 서울 강남 세곡지구와 서초 우면지구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당첨자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당첨자의 주택형별 청약저축 납입액 커트라인은 1357만∼2024만 원으로 집계됐고 최고 납입액은 강남 세곡지구에서 3413만 원을 기록했다. 이 금액은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 당첨금액 중 최고액으로 보금자리주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이 예정돼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A18-2블록에 공급하는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와 대우건설이 부산 사하구 당리동 70-2 일대에 공급하는 ‘당리푸르지오2차’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들이 청약접수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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