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은 청평의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 Array
  • 입력 2011년 2월 12일 14시 51분


각 전공별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이 각기 다르고 한다.

기계공학과-아침에 눈뜨면 기계적으로 마신다.
경제학과-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셔야 용돈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절한지 따져본다.
한의학과-자신의 체질상 커피가 몸에 맞는지 알아보고 맞으면 마신다.
화공학과-커피, 설탕, 프림과 물을 화합해 갖가지 커피를 마신다.
국문학과-커피라는 주제로 글을 쓰다가 막히면 한잔 마신다.
사회복지학과-커피생산국가에서 아동노동력 착취가 없는지 감시하고 공정거래를 하는 업체의 커피만 마신다.

앞에서 언급한 이 이야기는 각 전공별로 하나의 사물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를 보여주는 유머다. 흔히 과학자들은 실패를 실험이라 말하고 수학자들은 실패를 확률로 말한다고 한다. 만약 문과생이라면 '운명과 운'을 먼저 떠올렸을 것이다.

실패를 실험과 확률로 인식할 줄 아는 것은 '실험과 확률'이란 용어에 익숙한 이과생만의 인식 특징일 수 있다. 이과생은 문과생과 다른 방식으로 상황을 인식한다. 따라서 현실은 이런 인식의 차이를 고려한 이과생에게 맞는 학습방법론의 제시를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전문성을 띄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미래의 이공계열 인재 양성을 위해 오직 이과생만을 위한 이과전문기숙학원이 탄생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이과전문기숙학원 청평펜타스’(대표 민석환, http://www.pentas.kr)가 그곳이다.

(주)과학전문가그룹 펜타스의 대표이자 유명한 과탐 강사인 민석환(EBS, 강남구청 물리)은 오직 이과생만을 위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그와 함께 하며 수많은 이공계열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강사이자 이과전문 청평펜타스학원장 구본형(EBS, 강남구청 지구과학)은 오직 이과생만을 위한 학원을 위해 만 3년을 꼬박 고민했다. 적어도 재도전 이과생을 위해 '선후후락'의 자세를 이들만큼 보인 사람은 없다.

이과전문 청평펜타스는 그 동안 종합학원에서 상대적으로 마땅한 대접을 받은 적이 없던 이과생들에게 강한 호소력이 있다. 현재 청평펜타스 입소를 결정한 많은 학생 중에 학생 스스로의 선택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이과생이 자신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곳을 학수고대하고 있었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이과에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펜타스만의 특별한 이과전문교육을 경험해 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