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바닥론 솔솔~ 부동산시장 꿈틀, '수원 아이파크 시티'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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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1일 12시 48분


- 최근 2년간 수원, 화성지역 최고 1억원 가량 전세값 상승으로 매수문의 증가
- 삼성디지털시티 내 ‘삼성연구소 R5’ 착공 등으로 약 1만명 인력이
- 신규 입주, 연구인력 2만3천여명 이상 거주 파급효과 클 듯

최근 2년간 수원지역 전셋값이 21.5%나 올랐다. 특히 수원 영통지구와 매탄지구는 매주 전셋값을 경신하고 있는 형국이다. 수원 장안구 율전동에 있는 B아파트는 2년전 1억3000만원 선이던 전세가 2억원이 넘은 상태로 1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율전동 소재 B공인 관계자는 “전세 물량이 없어 평형대 별로 대기자가 3~4명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처럼 일대 전셋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7일 기공식을 가진 '삼성연구소 R5'는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 내에 연면적 30만㎡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5층 규모로 2013년 5월 준공 예정이다.

R5에는 연구 및 개발인력 1만여명이 신규로 입주하게 된다. 지난 2008년부터 들어온 연구 및 개발인력 1만3000명을 합치면 2만4000여명이 삼성디지털시티에 근무하게 된다.

이 때문에 한동안 제대로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던 수원, 화성지역의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연구소의 대규모 신설로 수원지역 주택시장에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연구소가 큰 만큼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 생활 인프라가 조성됨과 동시에 단순 제조업체가 아닌 고급 인력이 집중된 첨단산업이라는 점에서 특히 중대형의 고급 주택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직장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많은데다 주택 거래가 빈번하다보니 환금성이 뛰어나고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의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산업단지 배후 지역에 있는 단지들은 실거주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족성이 뛰어나 일반 베드타운형 지역에 있는 단지보다 투자가치가 높다”며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수요 선호도가 높은 만큼 기반시설이 잘 조성돼 있고 각종 서비스업도 발달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근 수원일대의 주택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전세난 가중과 기대심리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담없는 조건을 가진 대단지 브랜드아파트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수원 I'PARK CITY 2차 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2차 분양 물량은 2, 4블록 총 2,024가구 규모로, 2블록은 지하 2층~지상14층 26개동 전용면적 84㎡~202㎡ 1,135가구로 4블록은 지하 2층~지상14층 18개동 전용면적 84㎡~148㎡ 88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2블록과 4블록은 각각 1,135가구와 889가구 규모로 「수원 아이파크시티」 중에서 가장 큰 단지며, 두 단지 모두 서쪽으로는 우시장천의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는 등 생활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전체 2,024가구 중 91%인 1,841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30㎡ 이하(30~40형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 초대형 명품 디자인 도시「수원 아이파크 시티」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단독으로 개발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7,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더불어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어우러져 개발되는 민간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총길이 2.5km의 지방하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되고 6만㎡의 근린공원, 친수광장, 소공원 및 어린이 공원 등의 다양한 생태공원 조성에서부터 단지와 세대, 조경에 이르기까지 첨단 디자인이 접목되는 미래형 명품 도시로 개발된다.

▶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 없어

현대산업개발은 물가상승과 시장침체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현재 시행중인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더불어 계약고객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주택형별로 2천만원~5천만원까지 줄인 계약금 정액제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공급면적 111~113㎡(전용면적 84㎡, 구 33~34형)는 2천만원, 134~177㎡는(전용면적 101~134㎡, 구 40~53형) 3천만원, 195~196㎡(전용면적 148㎡, 구 59형) 4천만원, 261㎡(전용면적 202㎡, 79형) 더블하이트 주택형은 5천만원 등 각각 5% 내외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입주시까지 추가부담이 없다.

▶ 친환경설계 및 에너지 효율 1등급 추진

「수원 아이파크시티」 2, 4블럭은 내부 인테리어와 친환경 설계가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세대에는 에너지효율을 높여 관리비가 절감되도록 대기전력 차단장치, 고효율 조명기기, 고성능 단열재 등이 설치되며, 부대시설과 공용부분에 사용되는 전기 및 냉난방 에너지 일부를 태양 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 자연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2, 4블럭은 세계적인 건축명장 벤 판 베르켈의 입면설계에 현대 산업 개발의 평면설계 노하우가 접목된 차별화된 설계가 강점이다. 각각 숲과 계곡, 대지, 물의 파동, 지평선 등 자연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파크(Park), 워터(Water), 빌리지(Village), 시티(City), 필드 (Field) 중 파크타입을 제외한 4개 타입이 적용되며, 이중 빌리지타입, 워터 타입에는 아파트 외 벽 위에 디자인 외벽이 추가로 시공되는 더블스킨 공법이 적용된다. 특히, 동수원로를 따라 들어 서는 19개의 주동에는 물의 파동을 형상화한 시티타입 입면디자인을 적용하고 도로를 따라 물 결치는 느낌이 들도록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입면설계가 적용된다.

평면설계에 있어서도 기둥식 구조가 적용되어 각 주택형별로 오픈 다이닝 키친과 가족실 등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성되며, 전용면적 202㎡에는 더블하이트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친환경 생태도시, 45개 조경컨셉 ‘아일랜드’ 눈길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되는「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몇 개동 단위로 지형이나 조경, 시설물, 색채계획 등이 차별화되는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조경이 적용된다. 각 아일랜드의 고유한 색감은 아파트 입면과 지하주차장 등에 통일감 있게 적용된다. 아울러 단지내로 흐르는 총 길이 2.5km의 장다리천, 우시장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 하천으로 복원되고 이를 따라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6만㎡의 근린공원, 친수광장,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이 자연스럽게 하천과 단지를 연결하게 된다. 특히 2, 4블럭은 우시장천의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친수공간과 더불어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이와 연계해 조성되는 단지내 편의시설에는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휘트니스센터와 더불어 독서실, 어린이도서관, 공용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여건 뛰어나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주거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 하고 있으며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해 이마트가 위 치해 있으며, 수원지역의 갤러리아 백화점, 그랜드백화점, 애경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 물시장,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사업지 내에 초등학 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32-17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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