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S/S시즌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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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9일 09시 53분


듀오웨딩페어가 제안하는 2011년 주목 받는 웨딩드레스!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멋진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특히나 웨딩드레스는 소중한 날 주인공이 되어 입는 옷이기에 신부들에게는 의미가 더욱 각별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웨딩드레스의 디자인과 소재는 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생소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과 분위기 그리고 웨딩 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꿈의 드레스를 찾아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에 국내 최대 웨딩네트워크 듀오웨드(www.duowed.com)가 웨딩의 메카 청담동에서 예비신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디자이너들을 통해 2011년도 주목 받는 신부가 될 수 있는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알아보았다.

장대희 웨딩, “신부의 순결함과 고귀함을 살려주는 클래식한 디자인”

<사진제공 - 장대희 웨딩>

<사진제공 - 장대희 웨딩>


장대희 원장은 “과감한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간 로맨티시즘이 2010년 유행이었다면 2011년에는 클래식함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신부가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순결함과 고귀함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원장은 2011년에는 각 디자이너의 감각이 더해져 트렌디하면서도 단순히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과거를 재해석한 한시적이지 않은 드레스들이 많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1년 장대희 웨딩에서는 클래식함을 기본으로 디자이너 고유의 유니크한 입체패턴과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심심하거나 밋밋한 느낌이 아닌,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더해진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움말: 장대희 웨딩- 장대희 원장

김선하 웨딩,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디자인”

<사진제공 - 김선하 웨딩>

<사진제공 - 김선하 웨딩>


김선하 원장은 “2011년은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의 의미가 작년과는 많이 바뀌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고급스러운 새틴 실크소재와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올해는 무거운 실크종류보다는 부드럽고 가벼운 실크를, 심플하고 절제된 라인보다는 더욱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전체적으로는 여성스러움을 더욱더 강조하는 로맨틱함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선하웨딩의 2011년은 웨딩의 낭만과 우아함을 더욱더 살려주는 러블리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계절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코롤(꽃잎) 등을 모티브로 삼아 로맨틱한 디자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움말: 김선하 웨딩- 김선하 원장

듀오웨드(www.duowed.com)는 봄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현명한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1월 29일~30일 양일간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그랜드홀, 아이다홀에서 제12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4000쌍 사전예약제를 통한 쾌적한 관람보장, 전문가인 웨딩플래너와의 1:1 맞춤컨설팅 무료 제공은 물론, 호객행위와 계약강요가 일체 없어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명품박람회로 자리잡은 듀오웨딩페어에서는 ‘장대희 웨딩‘, ‘김선하 웨딩’을 포함한 예비신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러 웨딩드레스 업체들을 특별한 할인혜택을 받으며 만나볼 수 있다.

무료사전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 1577-2229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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